우리말

내단어장

사랑의고향길 2013. 9. 28. 16:55

가렴주구 苛斂誅求 <명사> 가혹하게 세금을 거둬들이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음. 
가양주 家釀酒 <명사> 집에서 빚은 술.
각축전 角逐戰 <명사> 서로 맞서 이기려고 다투는 싸움. ~을 벌이다. 
간망 懇望 간절히 바람
간유 肝油   <명사> ≪약학≫ 대구·명태·상어 따위 물고기의 간장에서 짜낸 맑고 노란 기름. 비타민A와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어 영양제로 쓰인다. <동의어> 어간유. 
간조때 干潮 <명사><지리> 바다에서 조수가 빠져나가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 하루에 두 번 일어나며, 달의 인력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갈무리 저장. 채소 ~. ② 갈망. 제 앞 ~도 못하는 사람. ③ 마무리. 갈무리-하다
감개무량 感慨無量 감개가 그지없다. 마음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감투밥 =고봉밥. 고봉밥 高捧 수북하게 담은 밥.
갱생 거의 죽을 지경에서 다시 살아남. ≒갱소. 2 마음이나 생활 태도를 바로잡아 본디의 옳은 생활로 되돌아가거나 발전된 생활로 나아감. 3목쓰게된 물건따위를 다시쓸수 있도록 만듦
거자막추 내자물거 去者莫追 來者勿拒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음
거재두량 車載斗量 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 라는 뜻으로 아주 많아서 귀중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건곤일척 乾坤一擲 <명사> (‘하늘과 땅을 걸고 주사위를 던진다’라는 뜻으로) 승패에 결정적인 것이 되는 단판걸이의 행동. 
격화소양 隔靴搔癢 <명사>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에 차지 아니함. 또는 사물이 철저하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 
경국지색 傾國之色  <명사>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만하게 아주 뛰어난 미인. <동의어> 경성지색.
고종명 考終命 <명사>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음. 오복의 하나. <동의어> 영종(令終). 고종명-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고태의연 古態依然 <명사> 옛 모습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임. 고태의연-하다 <형용사><여불규칙활용> <참고> 구태의연하다. 
공권 空拳 <명사> ① 맨주먹. <참고> 적수공권. ② 빈주먹. 
과전이하  瓜田李下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 
괄목상대 刮目相對 <명사> (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부쩍 는 것에 놀라) 눈을 비비고 다시 봄. 
광대무변 廣大無邊 <명사> 넓고 커서 끝이 없음. 
교우이신 交友以信 벗을 사귐에 믿음으로써 함을 이른다
구각춘풍 口角春風 입에서 나오는 봄바람'이라는 뜻〕 남을 기쁘게 하는 칭찬의 말
구상화 具象畵 <명사> ≪미술≫ 실제로 있거나 또는 상상할 수 있는 사물을 그대로 나타낸 그림. <반의어> 추상화(抽象畫). 
구우일모 九牛一毛 <명사> (‘아홉 마리 소 가운데 한 개의 털’이라는 뜻으로) ‘썩 많은 가운데서 가장 적은 수’라는 말. 
구태의연 묵은 모습 그대로이다. 신흥 주택가나 도심지와 달리 한옥촌은 아늑하고도 구태의연했다. <박완서>. (변화나 발전이 없이) 그대로 여전하다. 구태의연한 방식. 구태의연 
권모술수 權謀術數 <명사>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꾀하는 모략이나 수단. ~를 쓰다. <준말> 권술(權術). 
귀추 歸趨 <명사> 일의 되어 가는 형편. ~가 주목된다. 그 ~를 지켜 보기로 했다. 
근근부지 僅僅扶持 <명사> 겨우겨우 배겨감.
글라이더 glider <명사> 발동기 없이 바람을 이용하여 날게 된 비행기. <동의어> 활공기.
금시초문 今始初聞/今時初聞 듣느니 처음 / 처음 듣는 일
기암절벽 奇巖絶壁 <명사> 기이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듯한 벼랑. 
기연가미연가하다 其然―未然 <형용사><여불규칙활용>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 분명하지 않다. <준말> 기연미연하다. 긴가민가하다. 
기폭제 起爆劑 ① <화학> 기폭약. ② ‘어떤 사건을 일으키는 결정적 계기’를 비유하는 말.
긴한목 <명사> ① 자기 편에는 이롭고 적의 편에는 해롭게 생긴, 긴요한 지점. ② 생명에 영향을 줄 만한 몸의 중요한 부분. <동의어> 요긴목. 요해(要害). 요해처. 
꽃다지¹ <명사> ≪식물≫ 오이·가지·참외·호박 따위의 맨 처음에 열린 열매. 
꽃다지² <명사> ≪식물≫ 겨잣과의 두해살이풀. 키는 20cm쯤으로 잎과 줄기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고, 봄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어린 잎은 먹는다. 들이나 밭에 난다. 
꽃등 <명사> 맨 처음으로 난 것. <참고> 꼴등. 꽃다지². 초꼬슴. 
낙화유수 落花流水 <명사> ①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말로) ‘가는 봄의 경치’ 또는 ‘쇠하여 몰락함’을 비유하는 말.
난공불락 難攻不落 공격하기가 어려워 함락되지 아니함
남창여수 男唱女隨 <명사> 남자가 나서서 서두르고 여자는 따라만 함. <반의어> 여창남수. <참고> 부창부수. 남창여수-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내통 외부의 조직이나 사람과 남몰래 관계를 가지고 통함 야합, 통내. 정식으로 알리기 전에 남모르게 알림.
내포 얼음이 되는 따위의 모든 속성이 그것이다. <반의어> 외연(外延). <참고> 징표. 내포-하다 
내포 內包 <명사> 식용으로 하는 짐승의 내장. <동의어> 내장(內臟)②. 
내포 內浦 <명사> 바다나 호수가 육지로 후미진 부분. 
너름새¹ <명사> 떠벌려서 주선하는 솜씨. ~ 좋게 뉘게나 굽실대고…. 
너름새² <명사> ≪음악≫ ① 발림². ② 아니리, 발림, 소리의 어울림. ③ 판소리에서, 장단(박자)과 길이의 어울림. ④ ≪무용≫ 농악에서 쇠잡이, 장구잡이, 북잡이 
너비아니 <명사> 얄팍하게 저며 갖은 양념을 하여 구운 쇠고기. 
노대가 老大家 <명사> 나이와 경험이 많은, 그 방면에 뛰어난 사람. 
다락 <명사> ① 부엌 천장 위에 이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안방에서 드나들게 되어 있다. ② 다락집. ③ 다락방. 
다리품 <명사> 걷는 수고. 길을 걷는데 드는 노력
단정학 丹頂鶴 <명사> ≪동물≫ =두루미¹
담소자약 談笑自若 놀라거나 또는 걱정·근심이 있을 때 웃고 떠들고 하던 평상시의 태도를 잃지 않음. <동의어> 언소자약 言笑自若 
대명천지 大明天地  <명사> 환하게 밝은 세상. ~에 이런 일이 있다니…. 
더께 <명사> 몹시 찌든 물건에 달라붙은 때.
덕불고 德不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는 뜻. 
도수공권 徒手空拳 <명사> =적수공권. 
도원경 桃源境 <명사> ① 이 세상이 아닌 별천지처럼 아름다운 지경 ② 이상향.
도편수 都  <명사> 집 지을 때 책임을 지고 일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목수. 
도화선 導火線 <명사> ① 폭약이 터지게 하는 심지. <동의어> 화약심지②. ② 사건을 일으키는 직접 원인. 
독불장군 獨不將軍 <명사> ① 외돌토리. ② 무슨 일이나 저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자넨 매사에 ~으로 나서는 게 탈이야. ③ ‘혼자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음’이라는 
독서삼여 讀書三餘 책을 읽기에 알맞은 세 여가. 곧, 겨울과 밤과 비가 올 때
동분서주 東奔西走 <명사>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 동분서주-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두뇌 頭腦 <명사> ① 머릿골²①. ② 사유(생각)하는 힘. ~가 나쁘다. ~가 좋다. ~를 쓴다. <준말> 뇌(腦)²②. <동의어> 머리¹⑧. 
두리하님 ≪민속≫ 혼인하여 새색시가 시집으로 갈 때 향 꽃을 들고 당의에 족두리를 쓰고서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두억시니 사나운 귀신. <동의어> 야차(夜叉)①. 
뒤웅박 꼭지근처에 구멍만 뚫거나 꼭지 부분을 베어 내거나 하고 그 속을 파낸 바가지.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허무맹랑한 짓을 하며 떠벌리고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등한시 等閒視/等閑視 <명사> 등한하게 봄. 등한시-하다 <타동사><
라이거 liger <명사> 사자 수컷과 호랑이 암컷과의 튀기. 어미보다 크며 번식력은 없다. <참고> 타이곤.
마애불 磨崖佛  <명사> ≪불교≫ 벼랑의 벽이나 동굴 벽에 새긴 불상. 
마중지봉 麻中之蓬 구부러진 쑥도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자란다. 환경에 따라 악도 선도 고쳐진다. 
막창자 대장의 위 끝으로 소장에 이어진 곳에 자그마하게 내민 부분. <동의어> 맹장(盲腸).
만신 <명사> ≪민속≫ ‘무당’의 높임말. 
만신 滿身 <명사> =온몸 ~의 상처. 
망백 望百 백을 바라본다 는 뜻으로 나이 ‘아흔한 살’을 일컫는 말
명색 名色 <명사> 어떠한 부류에 붙여 넣어서 부르는 이름. 어린 것이 ~이 사내라고 뻣뻣하구나? ~이 집이지 어디 사람 살 데가 됩니까? 
명월청풍 明月淸風 <명사> 밝은 달과 시원한 바람. 밝은 달밤에 부는 시원한 바람. 
무작위 無作爲 일부러 꾸미거나 뜻을 더하지 않음
무청 <명사> 무의 잎과 줄기. 
미담 美談 <명사> 아름다운 행실의 이야기
미명하 美名下 <명사> 그럴듯한 이름을 내세운 아래. 보호라는 ~에 약탈을 일삼던 일제. 
미복잠행 微服潛行 <명사> 남이 알아보지 못하게 미복으로 넌지시 다님. <준말> 미행(微行)①. 미복잠행-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미수연 米壽宴 <명사> 여든여덟 살 되는 해에 베푸는 잔치. 壽宴 장수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일컫는다. 
미음완보 微吟緩步 <명사>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천천히 거님. 미음완보-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미주알 <명사> 똥구멍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 <동의어> 밑살①. 
미주알고주알 <부사> 숨은 일까지 속속들이 캐는 모양. ~ 다 알다. ~ 캐어 묻다. 미주알고주알 밑두리 콧두리 캔다 일의 속내를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봄을 이르는 말. 
미증유 未曾有 <명사> 이제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미풍양속 美風良俗 <명사> 아름답고 좋은 풍속이나 기풍. <동의어> 순풍미속. 양풍미. 
미행 微行 <명사> ① ‘미복잠행’의 준말. 
바대 홑적삼이나 고의 따위의 쉽게 해질 곳에 안으로 덧대는 헝겊 조각
바람꽃 <명사> 큰 바람이 일어나려고 할 적에 먼 산에 안개처럼 끼는 보얀 기운. 또는 먼지 같은 것이 바람에 날려 안개처럼 보얗게 보이는 것.
바지 <명사> 위는 통으로 되고 아래는 두 다리를 꿰는 가랑이가 있는 아랫도리... 아랫도리에 입는 옷.
박색 薄色 <명사>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여자. 그대 같은 ~은 처음이다. 
박우물 바가지로 물을 뜰 수 있는 얕은 우물
반대기 무슨 가루를 반죽한 것이나 삶은 푸성귀를 편편하고 둥글넓적하게 만든 조각.
반도 叛徒 <명사> 반란을 꾀하거나 거기에 참여한 무리
반상기 飯床器  <명사> 격식을 갖추어 밥상 하나를 차리게 만든 한 벌의 그릇. 쟁첩(접시)의 수에 따라 삼첩, 오첩, 칠첩, 구첩 등으로 구별한다. <준말> 반상(飯床)①. 
반승반속 半僧半俗 <명사> (‘반은 중이고 반은 속인’이라는 뜻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반거들충이’를 일컫는 말. <동의어> 반승(半僧). <참고> 비승비속. 
백일몽 白日夢  <명사> (‘한낮에 꾸는 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공상’을 비유하는 말. 어서 그 어처구니 없는 ~에서 깨어나도록 해라. 
보리수 菩提樹 <명사> ≪식물≫ ① 뽕나뭇과의 큰키나무. 동인도에서 나는데, 키가 30m쯤 되고, 잎은 염통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죽 바탕으로 윤이 나고, 꽃은 은두화로 무화과와 같은 열매 
복배지수 覆盃之水 <명사> =엎지른 물. ☞ 엎지르다.
복불복 福不福 복 분의 좋고, 좋지 않은 정도.
본때 본보기가 될 만한 사물의 됨됨이. 2 맵시나 모양새.(본때를 보이다 잘못을 다시는 저지르지 않게, 보아라고 엄하게 다조지다.)
본토박이 本土 <명사> 대대로 그 땅에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 <동의어> 본토인. 본토지민. 본토지인. 원거인. 원향(原鄕). 토박이. 토인(土人)①. 토종(土種)②. 
부마도위 駙馬都尉 공주 또는 옹주를 아내 삼은 사람, 임금의 사위<동의어>국서(國婿) 도위(都尉) 부마(駙馬) 
부원군 府院君 <명사> 조선 때, 왕비의 친아버지에게 주던 정1품의 봉작. <참고> 국구. 
부지기수 不知其數 <명사>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수효.
부직포 不織布 <명사> 베틀에 짜지 않고 섬유를 그대로 열과 압력을 가하여 천모양으로 만든 것. 
부창부수 夫唱婦隨 <명사>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는 부부 화합의 근본이다. <참고> 남창여수. 
비승비속 非僧非俗 <명사> 중도 아니고 속인도 아니라는 뜻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사람. 또는 사물. <참고> 반승반속. 
비유 비슷한 성질·모양 따위를 가진 다른 사물을 끌어대어 나타냄. 
사사구 四死球 사구(四球)와 사구(死球)를 아울러 이르는 말. (볼넷)
사이다 설탕물에 향료와 탄산소다를 넣어 만든 청량음료
사정 事情  <명사> 1 일의 형편이나 까닭. 2 어떤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남에게 말하고 무엇을 간청함. 참작하다.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말하고 무엇을 간청함. 사정-하다 <자동사><타동사><여불규칙활용> 양보해 달라고 
사증 査證 여행하려는 사람은 현재 자기 나라 또는 체재국(滯在國)의 대사(大使), 공사(公使), 영사(領事)로부터 여권에 그 나라의 출입국 허락 서명을 받아야 한다. ≒비자(visa)·입국 사증.
사화산 死火山 <명사> ≪지리≫ 죽은 화산. 화산의 활동이 끝나 유사 이래로 활동한 적이 없는 화산. 백두산이나 한라산 따위. <반의어> 활화산. <참고> 휴화산. 
삼손우 三損友 <명사> 세 가지의 해로운 벗. 편벽한 벗, 착하면서도 줏대가 없는 벗, 성실하지 못한 벗. <동의어> 손자삼우(損者三友). <반의어> 삼익우. 
새알심 <명사> 팥죽에 찹쌀 가루나 수수 가루 따위로 새알처럼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넣은 덩이.
색출 索出 <명사> 뒤져서 찾아냄. 
생인손 <명사> 손가락 끝이 아리다가 곪는 병. ~을 앓다. <준말> 생손. <동의어> 대지. 
서무 庶務 관청이나 한 기관의 일반 사무. 또는 그러한 일을 맡는 사람.
선인선과 善因善果  <명사> 선한 업인으로 선한 업과를 받음. <반의어> 악인악과. 
선포 宣布 <명사> 세상에 널리 알림 선포-하다 <타동사><여불규칙활용> 선포-되다 <자동사> 
세뚜리 <명사> ①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② 새우젓 따위를 나눌 때 한 독을 세 몫으로 가르는 일. 또는 그 분량. 
세속오계 화랑의 다섯 가지 계율. 곧,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 등이었다. 
속배포 排布 <명사> 마음속에 품은 일의 계획. 
손찌검 손으로 남을 치는 일
수류운공 水流雲空 <명사> (‘흐르는 물이나 하늘의 뜬구름과 같다’는 뜻으로) ‘지나간 일이 흔적 없이 사라져 허무함’을 이르는 말. 
수어지교 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의 관계와 같이 매우 친근한 사이.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의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한편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순풍미속 淳風美俗 <명사> =미풍양속. 
술책 術策 <명사> 어떤 일을 꾸미는 꾀나 방법. <동의어> 술계(術計). 술수(術數)②. 
술추렴 <명사> ① 술값을 여러 사람이 조금씩 같이 부담하고 술을 마심. ② 차례로 이 사람 저 사람이 돌려가며 술을 내서 마시는 일. <동의어> 갹음(醵飮). 거음.
숭상 崇尙 <명사> 높여 소중히 여김
숭조상문 崇祖尙門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함. 
시새움 <명사> 시새우는 일. 또는 그러한 마음. ~을 내다. <준말> 시샘. 
시중 <명사> 옆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심부름하는 일. <동의어> 수발①. 
식전참 食前站 <명사> 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을 때까지의 사이. ② 아침밥을 먹기 전에 다다를 역참. 
식지 食指 <명사> =집게손가락. 
식지 食紙 <명사> 밥상과 음식을 덮는 데 쓰는 기름종이.식지에 붙은 밥풀 대수롭지 않은 것은 그럭저럭 없어진다는 말. 
신분 身分 <명사> ① 개인의 사회적 지위. ~에 어울리지 않게 옷차림이 화려하다. ② 어떠한 단체나 회사 따위에 딸린 사람으로서의 자격.
신수 身手 <명사> 사람의 얼굴에 나타난 건강색. ~가 훤하다. ~가 멀쩡하다. ~가 좋다.
심미안 審美眼 <명사> 아름다움과 추함을 분별하여 살피는 마음의 눈. ~을 가지지 않고서는 예술가가 되기 어렵다. 
악인악과 惡因惡果    <명사> 나쁜 원인에는 나쁜 결과가 따라옴. <반의어> 선인선과. 
안분지족 安分知足 <명사>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알랑방귀 알랑 거리며 아첨 떠는 짓
암암리 暗暗裡 <명사> 남이 모르는 사이. ~에 처리하다. 
언저리 <명사> 둘레의 가 부분. 입 ~. 
여수투수 如水投水 <명사>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과 같은 뜻으로서) ‘무슨 일을 하는 데 철저하지 못하여 흐리멍덩함’의 비유. 
여줄가리 ① 원 몸뚱이나 원 줄기에 딸린 물건. ② 중요한 일에 곁달린 중요하지 않은 일. 
여한 餘寒 <명사> 겨울이 지난 뒤의 아직 남아 있는 추위. 
여한 餘恨 <명사> 남은 원한. 죽어도 ~이 없다. 
연공서열 年功序列 <명사> 근무 기간이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지위가 높아지고 봉급이 많아지는 일. 또는 그런 체계. 
연배 年輩 <명사> ① 나이 또래. <동의어> 연갑.② 어느 정도 든 나이.
영종 令終 <명사> =고종명. 영종-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오금 구부리는 안쪽. 다리 ~이 굳어져 걸음도 못 걷는다. ② 팔오금. ③ 한오금.오금아 날 살려라 =걸음아 날 살려라.
오라 <명사>≪역사≫ 도둑이나 중한 죄인의 두 손을 뒷짐지여 묶는 데 쓰던, 붉고 굵은 줄. <동의어> 누설(縷). 박승(縛繩). 포승. 홍사②. 
오수 午睡 <명사> 낮잠. 차 속에서 적막과 피로를 잠깐 동안의 ~로 씻고 깨어나니 닿는 곳이 양구라 합니다. 
오수 汚水 <명사> =구정물
오수부동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 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말.오수부동 격이다 새력 범위 안에서 저마다의 분수를 지켜 간다는 말. 
오추마 烏騅馬 <명사> ① 오총이. ② 중국 항우가 탔었다는 준마. 
오호애재 嗚呼哀哉 아아 슬프도다 의 뜻
와해 瓦解 <명사> 어떤 조직이나 계획 따위가 깨어져 흩어짐.
외강내유 外剛內柔 겉으로는 강하게 보이나 속은 부드러움. <동의어>내유외강. 
외유내강 外柔內剛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나 속은 곧고 꿋꿋함. <동의어>내강외유. <반의어>외강내유
외친내소 外親內疎 겉으로는 친한 체하면서 멀리하는 것. <동의어>내소외친
요기 療飢 시장기를 면할 정도로 음식을 조금 먹음.
요지 要地 <명사> =요처. 
요지부동 搖之不動 흔들어도 움직이지 아니함
요처 要處 <명사> 중요한 곳. <동의어> 요지. 
요해처 <명사> =긴한목①. 자기 편에는 이롭고 적의 편에는 해롭게 생긴, 긴요한 지점.
욕속부달 欲速不達 일을 너무 급히 하려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Bitmap
욕언미토 欲言未吐
Bitmap
<명사> (‘하고 싶은 말은 있어도 아직 다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내용이나 감정에 깊이가 있음. 
용사비등 龍蛇飛騰 <명사> (‘용과 뱀이 날아오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아주 잘 쓴 필력’을 비유하는 말. 
용심지 <명사> 종이나 실·헝겊 따위의 오라기를 꼬아 밀이나 기름을 묻혀 초 대신으로 불을 켜는 물건. ~에 불을 켜다. <동의어> 지촉②.
우듬지 나무의 꼭대기 줄기
유만부동 類萬不同  <형용사><여불규칙활용> ①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않다. 남매간이 어쩜 저렇게 유만부동할까? ② 분수에 맞지 않다. 유만부동하게 덤비는구나. 
유한마담 有閑madame.  <명사> 생활이 넉넉해서 놀러 다니는 것을 일삼는 유한 계급의 부녀. <동의어> 유한부인. 
유한부인 有閑夫人 <명사> =유한마담. 
은인자중 隱忍自重  <명사> 마음 속으로 참으며 신중하게 행동함. 은인자중-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의미심장 意味深長 <형용사><여불규칙활용>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다. 
이순 耳順 나이 예순 살의 다른 이름
이징가미  <명사>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이합집산 離合集散 헤어짐과 모임.
인두겁   <명사> 행실이나 바탕은 사람답지 못하고 겉으로만 갖춘 사람의 형상.인두겁을 쓰다 바탕이나 하는 짓이 사람답지 못할 때 욕하는 말. 
인어 人魚 <명사> ① 윗도리는 여자의 몸과 같고 아랫도리는 물고기와 같다는, 바다에서 산다는 상상의 동물.
일각수 一角獸 <명사> 인도의 전설상의 동물. 모양과 크기는 말과 같고 이마에 뿔이 하나 있다고 한다. <동의어> 외뿔짐승. 유니콘. 
일벌백계一罰百戒  <명사> 본보기로서 하는 처벌. 이런 사람은 ~로 다스려서 본보기를 삼아야 해요.
입국사증 入國査證 <법률> =사증(査證). 
입찬말 <명사> =입찬소리. 입찬말-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입찬소리 <명사> 지위나 능력을 믿고 장담하는 말. 
자귀 自貴 <명사>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김. 자귀-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자귀¹ <명사> 개의 병의 한 가지. 흔히 강아지 적에 너무 먹어서 생기는데, 배가 붓고 발목이 굽는다. 
자귀² <명사> ① 짐승의 발자국. ② (평안·함남·황해) →자국.자귀를 짚다 짐승의 발자국을 쫓아가다. 
자귀³ <명사> ① 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의 한 가지. 나무 줏대 아래에 넓적한 날이 있는 투겁을 박고, 줏대 중간에 자루를 가로 박았다. <동의어> 수부②. ② →까뀌. 
자래 <명사> 쌍으로 된 물고기의 알주머니. ―― <의존명사> 쌍으로 된 생선의 알주머니를 세는 단위
자충수 自充手 바둑에서, 상전(相戰)할 때 자기 수를 자기가 줄이는 일. 
작달비 <명사> 굵직하고 억세게 퍼붓는 비. 
장사진 長蛇陣 <명사> ① ‘썩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선 것’을 이르는 말. <준말> 장사(長蛇)②. ② ≪군사≫ 한 줄로 길게 벌인 군진의 하나. 
저사위한 抵死爲限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정한 마음을 굳게 잡음. <준말>저사(抵死). 
적수공권 赤手空拳 <명사> 맨손과 맨주먹. 곧 가진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는 말 <동의어> 도수공권. 
정초 定礎 <명사> ① 기초를 잡아 정함. ② ≪건축≫ =머릿돌. 정초-하다 <타동사><여불규칙활용> 
정초 定草 <명사> 완전히 결정된 글의 초. 
정초 庭草 <명사> 뜰에 난 풀. 
정초 旌招 <명사>≪역사≫ 학덕이 높은 선비를 과시를 통하지 않고 유림의 천거로 벼슬에 부르던 일. 정초-하다 <타동사><여불규칙활용> 
정초 正初 <명사> =설②. 정월의 초승. 또는 그해의 맨 처음
정초 正草 <명사> ① 시지(試紙)①. ② 정서로 글의 초를 잡음. 또는 그 글. 정초-하다 <타동사><여불규칙활용> 
제밑동생 성별이 같은 바로 밑의 동생
조감도 鳥瞰圖 <명사> 투시도의 한 가지. 위로부터 수직으로 내려다보이는 물체를 그린 그림이나 지도. 
조바위  <명사> 추울 때 여자가 쓰는 방한모의 일종. 모양이 아얌과 비슷하나 귀를 덮게 되어 있다. <참고> 남바위. 
종다리 <명사> ≪동물≫ ① 종다릿과의 새들. ② 종다릿과의 새. 몸은 참새보다 조금 크고, 몸빛은 붉은 갈색에 거무스름한 가로무늬가 있으며, 뒷머리의 깃은 길어서 뿔처럼 보인다.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바쁜 틈을 타서 글을 읽어 어렵게 공부함’을 비유하는 말. 주경야독-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지게미 <명사> ①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술지게미. <동의어> 주박. ② 술을 지나치게 마시거나 열기가 있을 때 눈가에 끼는 눈곱. ~가 낀 눈. 
지천명 知天命 <명사> = 지명(知命). ① 천명을 앎. ② 나이 ‘쉰 살’을 이르는 말.
지화자 <감탄사> 노래하고 춤출 때 곡조에 맞추어 흥을 돋우느라고 부르는 소리.... 활쏘기에서 과녁을 맞혔을 때, 잘한다는 뜻으로 부르는 소리. 특이한 곡조로 ‘지화자’를 네 번 부른다.
질풍노도 疾風怒濤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큰 물결. 
척척박사[―博士] <명사> 무엇이든지 묻는 대로 척척 대답해 내는 사람. 
천군만마 千軍萬馬 <명사> 수효가 썩 많은 군사와 군마. <동의어> 천병만마. 
철면피 鐵面皮 <명사> 뻔뻔하고 염치가 없는 사람.(철면피한)
초계함 哨戒艦 <명사> <군사> 해상에서, 적의 습격에 대비하여 경계하는 군함. 
치표 置標 <명사> ≪민속≫ 묏자리를 미리 잡고 표적을 묻어서 무덤처럼 만들어 두는 일. 치표-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칙명  勅命 <명사> =어명. 
타이곤 tigon <명사> 호랑이 수컷과 사자 암컷과의 튀기. <참고> 라이거. 
타진 소리로 병세를 알아냄. ② 남의 마음이나 사정을 알려고 미리 떠 봄.
탈토지세 脫ꟙ之勢  <명사> 달아나는 토끼의 기세. 곧, 재빠른 동작. 
터무니 <명사> ① 터를 잡은 자취. <동의어> 엉터리④. ② =근거②. 정당한 근거나 이유.
통천지수 通天之數 아주 좋은 운수. 
투레질 (젖먹이 아이나 말 따위가) 두 입술을 떨며 ‘투루루’ 소리를 내는 짓
파랄림픽 Paralympics <PARAPLEGIA+OLYMPICS]신체장애자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
판관사령 判官使令 <명사> ‘아내가 시키는 대로 잘 순종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 
팔매 돌 같은 물건을 손에 쥐고 멀리 내던지는 짓
팔매 <명사> 돌 같은 물건을 손에 쥐고 멀리 내던지는 짓. 
팔자소관 八字所關 타고난 운수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일. 
평지풍파 平地風波 평온한 자리에서 뜻밖에 일어나는 거친 다툼질
포복절도 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동의어> 봉복절도. 절도(絶倒)②. 포복(抱腹)②. 포복절도-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포학무도 暴虐無道 성질이 포학하고 도덕심이 없다
피안 彼岸 <명사> ① 강의 건너편 기슭. ② ≪불교≫ 사바세계의 저쪽에 있다는 정토. <반의어> 차안(此岸). 
필마단기 匹馬單騎  <명사> ① 혼자 한 필 말을 탐. ~로 귀향길에 올랐다. ② 한 필의 말을 탄 사람. 
하해 河海 <명사> 강과 바다. <동의어> 강해.하해와 같다 큰 강이나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크다. 하해와 같은 은혜. 
항자불살 降者不殺 <명사> 항복하는 사람은 죽이지 아니함. 
해서산맹 海誓山盟 <명사> 썩 굳게 맹세함. 
허심탄회 虛心坦懷 아무 거리낌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풍선이 虛風扇 <명사> ‘허풍만 치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낮잡아 일컫는 말. <동의어> 허풍선②.
호가호위 狐假虎威 <명사>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을 비유한 말. 
호연지기 浩然之氣 <명사> ① 호연한 기운. <동의어> 호기(浩氣). ② 하늘과 땅 사이. 또는 사람의 마음에 차 있는 너르고 굳고 맑고 올바른 기운. ~를 기르다. 
호호백발 皜皜白髮 온통 하얗게 센 머리털. 또는 그러한 늙은이
화독내 火毒 음식이 눋기를 지나서 거의 타게 된 때에 나는 냄새
화불단행 禍不單行  <명사> 재앙은 번번이 겹쳐 오게 됨을 이르는 말. 
화사첨족 畵蛇添足 <명사> 쓸데없이 군짓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비유한 말. <준말> 사족(蛇足). 
환과고독 鰥寡孤獨  <명사> ① 늙고 아내 없는 사람, 젊고 남편 없는 사람, 어리고 어버이 없는 사람, 늙고 자식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②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 
황석어 黃石魚 <명사> ≪동물≫ =참조기.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