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사자성어 2-2

사랑의고향길 2013. 9. 28. 16:58

가급인족(家給人足) :  집집마다 먹고 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살림이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고 풍족해 살기 좋음.
가가대소(呵呵大笑) :  우스워서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출처 : 晉書)
가기만고당(佳氣滿高堂) :  상서러운 기운이 실내에 가득하다
가담항설(街談巷說) :  길거리나 세상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세상에 떠도는 뜬소문.
가도벽립(家徒壁立) :  집안에 세간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다만 사면에 벽만이 둘려
가동가서(可東可西)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가렴주구(苛斂誅求) :  관리가 가혹하게 세금이나 물건을 강제로 징수하여 백성을 못살게 구는 일.
가여낙성(可與樂成) :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말.(출처 : 史記 商君傳)
가인박명(佳人薄命) :  용모가 너무 빼어난 여자는 불행해지거나 명이 짧다는 말.
가호위호(假虎威狐) :  호랑이의 위엄을 여우가 빌린다는 뜻으로 호가호위와 같은 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감.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뼈까지 스며 잊혀지지 아니함.
각로청수(刻露淸秀) :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름. (출처:歐陽修의 豊樂亭記
각자무치(角者無齒) :  한 사람에게 여러 가지 복이 갖추어지지 아니함.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말.
강거목장(綱擧目張) :  그물코를 일일이펴지않고 큰벼리 한번만들면 일시에 저절로 펴진다는말. 어떤 일이나 근본을들면 잡다한일체가 다스려진다는뜻.
강노지말(强弩之末) :  강한 활에서 쏘아진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없어져 맥을 추지 못한다.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됨.
개권유득(開卷有得) :  개권유득: 책을 펼치면 유익함이 있다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펼치면 유익함이 있다
거두절미(去頭截尾) :  머리와 꼬리를 자른다는 뜻으로, 앞뒤의 잔 사설을 빼고 요점만을 말함.
거무구안(居無求安) :  살아감에 편한 것만 구하지 마라
거수마룡(車水馬龍) :  거마의 왕래가 흐르는 물이나 길게 늘어진 용처럼 끊임없이 많은 것을 형용한다. 즉, 행렬이 성대한 모양을 말한다.
거안사위(居安思危) :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을 말한다.
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올려 남편에게 바친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거자불추 내자불거(去者不追 來者不拒) :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는다는
건곤일척(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걸고 승부를 겨룸.
걸인연천(乞人憐天)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김..
격세지감(隔世之感) :  딴 세상인 듯 몹시 달라진 느낌..
격탁양청(激濁揚淸) :  탁류를 몰아내고 청파를 끌어 들임. 惡을 미워하고 善을 좋아함. (출처 : 구당서)
격화소양(隔靴搔痒)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그 정통을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안타깝다는 말.
견강부회(牽强附會) :  도리에 맞지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우겨댐.
견금여석(見金如石) :  금을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뜻으로 대의를 위해서는 부귀영화를 돌보지 아니함
견득사의(見得思義) :  이득을 보면 옳은가를 먼저 생각하라
견리사의(見利思義) :  눈 앞에 이익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의리에 합당한 지를 생각하라는 말.
견마지로(犬馬之勞) :  개나 말의 하찮은 수고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 犬馬之誠(견마지성)
견마지치(犬馬之齒) :  자기의 나이를 천한 나이로 비유하여 낮춤..
견문발검(見蚊拔劍) :  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서두름.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처럼 몹시 나쁜 사이?
견위수명(見危授命) :  나라가 위급할 때 제 몸을 나라에 바침
견인불발(堅忍不拔) :  인내력이 많아서 굴하지 않는 마음.
견적필살(見敵必殺) :  적을 보면 반드시 죽여야 함.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한 일은 스스로가 책임을 지고 해야 함..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겸양지덕(謙讓之德) :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겸인지용(兼人之勇) :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
겸즉유덕(謙則有德) :  겸손하면 덕이 있다
겸즉유덕(謙則有德) :  겸손하면 덕이 있다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고 분별이 없는 행동 [2]
경당문노(耕當問奴) :  모든 일은 전문가와 상의하여야 함.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지만 속으로는 싫어함.
경천동지(驚天動地)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임.
경천애인(敬天愛人)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계구우후(鷄口牛後) :  큰 것의 꼴찌 보다는 작은 것의 우두머리가 됨이 오히려 나음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계륵(鷄肋) :  자기에게는 별로 요긴한 것은 아니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고고지성(呱呱之聲) :  아기가 세상에 나오면서 처음 우는 소리.
고량진미(膏梁珍味) :  썩 맛있는 음식.
고육지계(苦肉之計) :  제 몸을 괴롭히면서까지 남을 속이는 계책.
고장난명(孤掌難鳴) :  혼자서는 일하기 어려움.
고진감래(苦盡甘來)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집불통(固執不通) :  고집스럽고 변통성이 없음.
곡돌사신(曲突徙薪) :  굴뚝을 구부리고 굴뚝 가까이에 있는 땔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기다. 화근을 미리 치움으로써 재앙을 미연에 방지하다
골육상쟁(骨肉相爭) :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툼.
공명정대(公明正大) :  사심이 없이 바르고 떳떳함.
공자천주(孔子穿珠) :  공자가 시골 아낙네에게 물어 구슬을 꿰었다. 진리를 탐구하는 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음.
공휴일궤(功虧一궤) :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높은 산을 쌓지 못하게 되다. 즉 사소한 방심으로 거의 완성된 일이 무산되어 버리는 것.
과공비례(過恭非禮) :  지나치게 공손함은 도리어 예의가 아님.
과대망상(誇大妄想) :  자기의 현재 상태를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사실이려니 하고 믿음.
과소평가(過小評價) :  너무 얕잡아 봄.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은 목표에 이르지 못함과 같다.
관포지교(管鮑之交) :  썩 친밀한 교제.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
광풍제월(光風霽月) :  빛나는 바람과 맑은 달. 가슴 속에 맑은 인품을 지닌 사람을 말함
교각살우(矯角殺牛) :  작은 일을 돌보다가 큰 일을 망침.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느라고 듣기 좋게 꾸미는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
교우이신(交友以信) :  친구를 믿음으로써 사귐. 世俗五戒의 하나
교칠지교(膠漆之交) :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 .
교학상장(敎學相長)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
구 미 호(九 尾 狐) :  간사하고 요망한 사람.
구만리장천(九萬里長天) :  무엇이나 아득히 멀고 높음을 뜻함.
구무완인(口無完人) :  그 입에 오르면 완전한 사람이 없음
구밀복검(口蜜腹劍) :  말은 꿀같지만 뱃속엔 칼을 지님.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유치함.
구십춘광(九十春光) :  봄의 석달 아흔날 동안.
구우일모(九牛一毛) :  많은 것에 비해 보잘 것 없이 적음
구절양장(九折羊腸) :  양의 창자처럼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을 말함.
구태의연(舊態依然) :  묵은 태깔 그대로 임.
군가수복(君家受福) :  군자다운 집안이라야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군계일학(群鷄一鶴) :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군웅할거(群雄割據) :  여러 영웅이 다투어 땅을 갈라 차지함.
궁구막추(窮拘莫追) :  극도로 곤란한 사람을 추궁하지 말라는 뜻
권토중래(捲土重來) :  한번 실패했다가 다시 힘을 얻어 일어남.
극구칭송(極口稱頌) :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함.
근검화순(勤儉和順) :  부지런하고 검소하며,온화하고 유순함
근자득보(勤者得寶) :  부지런한자는 재물을 얻는다
금란지계(金蘭之契)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그 향기가 난의 향기와 같다는 뜻 금란계.
금란지교(金蘭之交) :  친구의 교제가 견고하기 금을 끊을 만하고 아름다움이 난초 향기에 비할 만함.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금생반련(今生半戀) :  이 생에서 반밖에 못한 사랑
금석맹약(金石盟約) :  쇠나 돌과 같이 굳은 약속
금석지교(金石之交) :  쇠와 돌처럼 굳은 사귐
금수지장(錦繡之腸) :  비단결 같은 고운 마음씨의 소유자.
금슬상화(琴瑟相和) :  거문고와 가야금을 함께 연주함으로써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뜻으로, 단란한 부부 사이를 비유하는 말.
금슬지락(琴瑟之樂) :  거문고와 비파. 금슬 좋은 부부간의 애정.
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데서 애쓴 일이 보람 없게 됨.
금지옥엽(金枝玉葉) :  귀엽고 소중한 자손을 일컬음.
기 라 성(綺 羅 星)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즉, 실력자들이 늘어선 것을 비유하는 말.
기 린 아(麒 麟 兒) :  재주와 지혜가 비상한 젊은이를 이르는 말.
기고만장(氣高萬丈) :  일이 뜻대로 될 때에 씩씩한 기운이 나서 대단히 으시댐.
기사회생(起死回生) :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기산심해(氣山心海) :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아야 한다
기상천외(奇想天外) :  천하에 없는 기발한 생각.
기여보비(寄與補裨) :  이바지하여 돕고 모자람을 보태어 줌.
기왕지사(旣往之事) :  이미 지나간 일.
기우(杞憂) :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란 뜻으로, 공연히 쓸데 없는 걱정이나 아무런이익이 없는 근심을 뜻함.(기인지우의 준말)
낙선불권(樂善不倦) :  선을 즐기는 사람은 권태로움이 있을 수 없다
낙양지귀(洛陽紙貴) :  '낙양의 지가를 올리다'하는 뜻. 곧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 셀러가 됨
낙정하석(落穽下石) :  함정에 빠진 사람을 건져주지 않고 도리어 돌을 떨어뜨림
난공불락(難攻不落) :  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아니함.
난익지은(卵翼之恩) :  알을 까서 날개로 품어 준 은혜란 뜻으로, 자기를 낳아 길러 준 어버이의 은혜를 일컫는 말.
난형난제(難兄難弟) :  누가 형인지 아우인지 가리가 어려움
남귤북지(南橘北枳) :  강남 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뜻. 사람은 환경에 따라 악하게도 되고 착하게도 된다는 말.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  당의 두보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多讀)할 것을 일컬음.
남풍불경(南風不競) :  어떤 나라에서 불려지는 노래나 풍속을 보면 대체로 기세나 힘이 있고 없음을 알 수 있다는 것임
낭자야심(狼子野心) :  늑대 새끼는 작아도 흉포한 성질이 있어 길들이기가 어렵다. 흉포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 힘들다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
내우외환(內憂外患) :  내부의 걱정과 외부의 근심
내조지공(內助之功) :  안에서 돕는 공. 아내가 가정에서 남편이 바깥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
노 익 장(老 益 壯) :  늙을수록 기력이 더욱 건강함.
노기충천(怒氣衝天) :  말할 수 없이 화가 잔뜩 나 있음.
노마지지(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나 장점을 지니고 있음
노심초사(勞心焦思) :  애를 써 속을 태움.
노적성해(露積成海) :  이슬방울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녹음방초(綠陰芳草) :  우거진 나무 그늘과 향기로운 풀.
논공행상(論功行賞) :  공을 의논하여 상을 줌.
농장지경(弄璋之慶) 농장지희(弄璋之喜) : 장은 사내 아이의 장난감인 구슬이라는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
누란지세(累卵之勢) :  새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
눌언민행(訥言敏行) :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바르게 하는
님전생옥(藍田生玉) :  남전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옥이 산출하듯이 명문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는 뜻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다문박식(多聞博識) :  견문이 넓고 학식이 풍부한 것. = 博學多識(박학다식)
다정다감(多情多感) :  애틋한 정도 많고, 느낌이나 생각이 많음.
단금지계(斷金之契) :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쇠를 자를 수 있을 만큼 굳은 우정이나 교제란 뜻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단금지교(斷金之交) :  단단하기가 쇠를 자를 정도로 굳은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단기지계(斷機之戒) :  맹자가 수학 도중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틀의 날실을 자르면서 훈계했다는 고사
단기지교(斷機之敎) :  베를 끊은 가르침. 학업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
단장(斷腸) :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 매우 슬픔을 이르는 말
당랑박선(螳螂搏蟬) :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보고 있지만 그 사마귀는 뒤에서 까치가 노리고 있음을 모른다.
대기만성(大器晩成) :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성공함.
대도무문(大道無門) :  큰 도는 문이 없는 것이다
대동소이(大同小異) :  대체로 같고 조금 다름.
대우탄금(對牛彈琴) :  어리석은 사람에게 도리를 일러도 알아듣지 못함.
대지원망(大志遠望) :  뜻을 크게 가지고,희망을 원대하게
도로무공(徒勞無功) :  수고는 수고대로 했건만 수고한 보람이 없음.
도불습유(道不拾遺) :  길에 떨어져 있는 것을 줍지 않는다. 나라가 잘 다스려져 길에 떨어진 남의 물건을 함부로 줍지 않음
도온하청(冬溫夏凊)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도천지수(盜泉之水) :  아무리 목말라도 도둑도字가 들어있는 이름의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 형편이 어렵더라도 결코 부정한 짓은 할수 없다는 뜻
도청도설(道聽塗設) :  길거리에서 얻어들은 근거없는 헛소문.
도탄지고(塗炭之苦) :  진구렁이나 숯불에 빠졌다는 뜻으로 몹시 고통스러움.
독서삼도(讀書三到) :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
독서삼매(讀書三昧) :  잡념이 없이 오직 책을 읽는 데만 골몰한 경지. ~에 빠지다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  정처없이 떠돌아 다님.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조건이라면 나은 것을 선택함.
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함.
동량지재(棟梁之材) :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
동문서답(東問西答) :  아주 터무니 없는 대답..
동병상련(同病相憐) :  입장이 같은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
동분서주(東奔西走) :  아주 바쁨..
동상이몽(同床異夢) :  함께 일을 하면서도 생각은 다르게 함.
동서고금(東西古今) :  동양이나 서양이나 예나 이제.
동온하청(冬溫夏凊)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동족방뇨(凍足放尿) :  잠깐 동안만 효력이 있음.
동주상구(同舟相救) :  같은 배를 타면 서로 구해준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큰 힘이 될 수
동행서주(東行西走) :  되는 일도 없으면서 여러곳으로 바삐 돌아다님.
두문불출(杜門不出) :  집안에 있으면서 비깥에 나오지 아니함..
득능말망(得能末忘) :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에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등 용 문(登 龍 門) :  입신 출세의 관문을 뜻함.
등고자비(登高自卑) :  모든 일은 차례를 밟아야 함.
등루거제(登樓去梯) :  사람을 꾀어서 위급한 지경에 이르게 함.
등하불명(燈下不明) :  가까이 있는 것이 도리어 알아내기 어려움.
등화가친(燈火可親) :  서늘한 가을이 되어 책 읽기 좋음.
락선불권(樂善不倦) :  선을 즐기는 사람은 권태로움이 있을 수 없다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곧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의 비유.
마이동풍(馬耳東風)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지나쳐 흘려 버림 [0]
마중지봉(麻中之蓬) :  삼 밭에 쑥. 착한 벗을 사귀면 자기도 착해진다.
막상막하(莫上莫下) :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움.
막영지우(莫逆之友) :  아주 허물 없는 벗
만고풍상(萬古風霜) :  세상을 살면서 겪은 많은 고생.
만면춘풍(滿面春風) :  온 얼굴에 가득히 웃음을 띄는 것을 뜻하는 말
만면희색(滿面喜色) :  얼굴에 가득히 나타나는 기쁜 빛.
만복운흥(萬福雲興) :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
만사형통(萬事亨通) :  모든 일이 거리낌 없이 다 잘됨.
만산홍엽(滿山紅葉) :  단풍이 들어온 산이 붉은 잎으로 뒤덮임 [0]
만시지탄(晩時之歎) :  때늦게 하는 한탄.
만식당육(晩食當肉) :  배고플 때에는 맛 없는 음식도 고기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 임.
만신창이(滿身瘡痍) :  온몸이 상처투성이 뿐임.
만우난회(萬牛難回) :  고집이 썩 센 사람을 비유.
만화방창(萬化方暢) :  따뜻한 봄날에 온갖 물건이 나서 자람 [0]
망양보뢰(亡羊補牢) :  뒤늦게 서두르는 어리석음을 일컬음.
망양지탄(亡羊之歎) :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말.
망양지탄(望洋之歎) :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으로 남의 원대함에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 함
망운지정(望雲之情) : 구름을 바라보는 심정이라는 말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의 날실을잘라 학문을 중도에 그만둠을 경계했다는 고사, 학문이나 일을 중간에 그만두면 쓸모가 없음
맹자실장(盲者失杖) :  장님이 지팡이를 잃은 것처럼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짐.
면종복배(面從腹背) :  바로 대해서는 좋은 체하나 속으로는 배반함.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티없이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명과기실(名過其實) :  이름만 좋고 실상이 없음 [0]
명락손산(名落孫山) :  손산의 이름이 마지막이다는 말로 시험에 붙지 못하고 과거에 떨어지다
명모호치(明眸皓齒) :  밝은 눈동자와 하얀 이. 곧 아름다운 여인을 가리키는 말
명실상부(名實相符) :  이름과 사실이 서로 들어맞음.
모골송연(毛骨悚然) :  몹시 놀랍고도 두려움.
모수자천(毛遂自薦) :  모수가 스스로를 천거함. 어떤 일에 스스로 나서는 일. 다른 사람이 추천해 주지 않으니까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모순(矛盾)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함.
목불인견(目不忍見) :  눈으로 차마 볼수가 없음.
묘두현령(猫頭縣鈴) :  전혀 불가능함 [0]
무괴아심(無愧我心) :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무괴아심(無愧我心) :  무괴아심: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무근지설(無根之說) :  터무니 없는 소문.
무언실천(無言實踐) :  모든 일은 말없이 실천하라
무용지물(無用之物) :  아무데도 쓸데가 없는 물건 또는 사람.
무위도식(無爲徒食) :  하는일 없이 헛되게 놀고 먹음.
무의무탁(無依無托) :  의지할 곳이나 의탁 할 곳이 없음.
무의지붕불가교(無義之朋不可交) :  의리 없는 벗은 사귀여서 안된다
무지막지(無知莫知) :  몹시 무식하고 상스러움
무한불성(無汗不成) :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수 없다
무한불성(無汗不成) :  무한불성: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수 없다
문 외 한(門 外 漢) :  그 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또 그런 벗. 관포지교(管鮑之交). 금란지계(金蘭之契). 단금지계(斷金之契)
문전성시(門前成市) :  마치 저자(시장)를 이룬 것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듦.
문전옥답(門前沃畓) :  문 앞에 가까이 있는 기름진 논.
물각유주(物各有主) :  무엇이나 주인이 있음.
물실호기(勿失好機) :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함
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다운 말과 훌륭한 글귀.
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
박문약예(博文約禮) :  널리 배우고 간추려 실천함
박빙여림(薄氷如臨) :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대단히 위태함.
박옥혼금(璞玉渾金) :  박옥은 갈고 닦지 않은 옥이고 혼금은 아직 제련되지 않은 금을 뜻하는 것으로, 검소하고 소박한 사람을 칭찬하는 말.
박이정(博而精)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알고 깊게 앎.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바닥을 치며 크게 웃음.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식과 견문이 매우 넓음.
반목질시(反目嫉視) :  서로 흘겨보면서 질투함.147.반신반의(半信半疑) : 반쯤 믿고, 반쯤 의심함.
반신반의(半信半疑) :  반쯤 믿고, 반쯤 의심함
반의지희(班衣之戱) :  늙은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늙어서 효도함.
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어미가 늙으면 새끼가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발본색원(拔本塞源) :  폐단이 되는 근원을 아주 뽑아 버림.
발분망식(發憤忘食) :  분발하여 무엇을 하는데 끼니조차 잊는다는 말로, 무엇에 열중하기를 좋아한다는 뜻
배은망덕(背恩忘德) :  은혜와 덕택을 배반하고 잊음.
백년가약(百年佳約) :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언약 이란 뜻.
백년대계(百年大計) :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0]
백년하청(百年河淸) :  100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오래 기다려도 뜻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을 기다린다는 의미
백년해로(百年偕老) :  부부가 되어 화락하게 함께 늙음. ~를 약속하다
백면서생(白面書生) :  항상 글만 읽어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
백미(白眉) :  많은 것 가운데서 가장 뛰어남.
백세청풍(百世淸風) :  대대로 맑은 가풍을 유지한다
백수북면(白首北面) :  재주와 덕이 없는 사람은 늙어서도 북쪽을 향하여 스승의 가르침을 받음이 마땅하다는 말
백왕흑귀(白往黑歸) :  겉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했을 거라고 오판하는 것. 양포지구(楊布之狗)라고도 함.
백운고비(白雲孤飛)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백유지효(伯兪之孝)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백의종군(白衣從軍) :  어떤 직책이 없이 군을 따라 전장에 나아감.
백인삼성(百忍三省) :  많이 참고 많이 반성한다
백전백승(百戰百勝) :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는 뜻으로,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긴다는 말.
백중지간(伯仲之間) :  서로 비슷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음.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부귀재천(富貴在天) :  부하고 귀한것은 다 하늘의 뜻에 있음이라.
부부유별(夫婦有別) :  오륜(五倫)의 하나로, 남편(男便)과 아내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위부강(夫爲婦綱) :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부위자강(父爲子綱) :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부윤옥덕윤신(富潤屋德潤身) :  부는 집을 풍요롭게하고 덕은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
부자유친(父子有親)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부지기수(不知其數) :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부지하세월(不知何歲月) :  언제나 될 것인지 알지 못함.
부창부수(夫唱婦隨) :  부부의 화합을 뜻하는 말로 예로부터 남편이 부르면 부인이 따른다는 말
부화뇌동(附和雷同) :  주견 없이 덩달아 남의 의견에 따름.
분골쇄신(粉骨碎身)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깨어 지도록 남을 위해 희생적으로 노력함.
불가사의(不可思議) :  보통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미루어 알 수가 없음.
불구대천(不具戴天) :  함께 하늘 밑에 살 수가 없을 정도의 지독한 원수
불귀애인(不歸愛人) :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 사랑하는 사람
불치하문(不恥下問) :  자기보다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붕몽의생(鵬夢蟻生) :  꿈과 희망은 원대하게 갖고 생활은 개미처럼 하라
붕우유신(朋友有信) :  친구사이의 도리는 신의에 있음.五倫의 하나
비례부동(非禮不動) :  예의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행동하지 않는다
비육지탄(脾肉之嘆) :  넓적다리에 살만 찌는 것, 즉 성공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냄을 한탄함
빈계지신(牝鷄之晨) :  암탉이 새벽을 알린다. 여자가 남편을 업신여겨 집안 일을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 이치가 바뀌면 집안이 망할 징조라는것
사 무 사(思 無 邪) :  생각함에는 사악함이 없어야 한다
사친이효(事親以孝)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산고수장(山高水長) :  덕행이나 지조의 높고 깨끗함을 산의 높음과 강물의 긴 흐름에 비유한말.
산고수청(山高水靑) :  산은 높고 물은 맑음.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산자수명(山紫水明) :  산수의 경치가 썩 좋음. 산명수자(山明水紫).
산전수전(山戰水戰) :  세상의 온갖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뜻함.
살신성인(殺身成仁) :  목숨을 버려 어진 일을 이룸.
삼 익 우(三 益 友) :  정직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
삼고초려(三顧草廬) :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간다는 뜻. 곧 ①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해 진심으로 예를 다함
삼사일언(三思一言) :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삼삼오오(三三五五) :  삼사인이나 오륙인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하는 것.
삼여지공(三餘之功)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삼위일체(三位一體) :  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연관, 토합되는 말.
삼인성호(三人成虎) :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남이 참말로 믿기 쉬움.
삼척동자(三尺童子) :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이
상사불망(相思不忘)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상송상청(霜松常靑) :  소나무는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색쇠애이(色衰愛弛) :  젊어서 사랑받던 미인도 늙어지면 사랑을 잃는다는 말
색수혼여(色授魂與) :  아름다운 용모가 나의 눈에 비쳐, 나의 넋이 그것에 빠짐
서시빈목(西施嚬目) :  서시가 눈살을 찌푸린다는 뜻. 곧 ①쓸데없이 남의 흉내를 내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됨. ②영문도 모르고 남의 흉내를 냄.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유자익(善游者溺) :  무엇이든지 잘하는 사람이 그 재주를 믿고 까불다가 화를 입게 됨.
선즉제인(先則制人) :  먼저 손을 쓰면(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
설망어검(舌芒於劍) :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 난처한 일이나 불행이 잇달아 일어남
설왕설래(說往說來) :  서로 말이 오고 가고 하는 것.
설중송백(雪中松柏) :  소나무와 잣나무는 눈 속에서도 변함이 없다
세심화친(洗心和親) :  마음의 오해와 미움을 씻어내고 서로 의좋게 지내자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어버림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발을 묶은 듯 아무런 대책이 없음.
송 백 조(松 柏 操) :  소나무와 잣나무가 사철 푸른 것과 같이 결코 변하지 아니하는 절개
수구초심(首丘初心)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수미상응(首尾相應) :  서로 응하여 도와 줌, 양끝이 서로 응함.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함. 곧, 늘 글을 읽음.
수서양단(首鼠兩端) :  구멍에서 머리만 내밀고 좌우를 살피는 쥐. 진퇴 거취를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상태, 두 마음을 가지고 기회를 엿봄.
수수방관(袖手傍觀) :  소매에 손을 넣고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음.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한 관계.
수적천석(水滴穿石)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
숙려단행(熟慮斷行) :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숙려단행(熟慮斷行) :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순결무구(純潔無垢) :  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 이웃나라가 망하면 자기 나라도 온전하기 어렵다는 뜻,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승승장구(乘勝長驅) :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서 냅다 몰아침
식소사번(食少事煩) :  먹는 것은 적고 일은 많다, 즉 몸을 돌보지 않고 바쁘게 일한다는 뜻.
식자우환(識字憂患) :  서투른 지식 때문에 오히려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음. .
신사독행(愼思篤行) :  신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한다
신애인화(信愛忍和) :  믿고 사랑하고 인내하며 화목해진다
실천만다행(千萬多幸) :  매우 다행함.
심사고거(深思高擧) :  생각은 깊게하고 행동은 대담하게 하라
심심상인(心心相印) :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심청사달(心淸事澾) :  마음이 깨끗하고 욕심이 없어야 모든일이 잘 이루어진다
심청사달(心淸思達) :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아비규환(阿鼻叫喚) :  처참함 속에서 허둥대는 모양.
악사천리(惡事千里) :  좋지 못한 소문은 삽시간에 널리 퍼짐.
안거위사(安居危思) :  편안할 때 재난에 대비하라
안고수비(眼高手卑) :  눈은 높으나 실력은 따라서 미치지 못함. 곧 견식은 높되 솜씨는 부족함.
안불망위(安不忘危) :  평안한 것에도 안심하지 않고 늘 경계함.
안빈낙도(安貧樂道)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지냄
안중지정(眼中之釘) :  눈에 박힌 못이라는 뜻.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의 비유. 싫거나 미워서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눈엣가시 같은 존재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 사람이 없는 것처럼 거만하게 행동함 [0]
암중모색(暗中摸索) :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는다 함이니 어림잡고 일을 추측 함.
앙천부지(仰天俯地) :  하늘을 쳐다보고 땅을 내려다보는 것.
애별리고(愛別離苦) :  불교에서 말하는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애지중지(愛之重之) :  매우 사랑하고 중하게 여김.
약방감초(藥房甘草) :  약방의 감초처럼 어떤 일에나 빠지지 않고 잘 끼어 듦
약육강식(弱肉强食) :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힘.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 겉으로는 훌륭한 체하나 속으로는 음흉한 짓을 함.
양상군자(梁上君子) :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 곧 ① 집안에 들어온 도둑의 비유. ② 천장 위의 쥐를 달리 일컫는 말.
양자택일(兩者擇一) :  둘 중에서 하나를 골라 잡음.
양호유환(養虎遺患) :  은혜를 베풀었다가 도리어 배반을 당함.
어두육미(魚頭肉尾) :  물고기는 머리가 짐승의 고기는 꼬리가 맛이 좋음 
어변성룡(魚變成龍) :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됨.
어부지리(漁夫之利) :  두 사람이 서로 다투다가 이익은 제3자가 얻어 감.
어불성설(語不成說) :  말이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아니함.
언감생심(焉敢生心) :  감히 그런 생각을 품을 수도 없음.
언중유골(言中有骨) :  말의 외양은 순한듯하나 속뜻은 단단한 뼈가 들어 있음.
언즉시야(言卽是也) :  말인즉 사리에 옳음.
엄동설한(嚴冬雪寒) :  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여 반 장(如 反 掌) :  손바닥을 뒤엎는것 처럼 쉬움.
여발통치(如拔痛齒) :  앓던 이 빠진 듯 후련함.
여산진면(廬山眞面) :  여산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 좀처럼 본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해서 사물의 진상을 알기 어려움에 비유
여좌침석(如坐針席) :  바늘 방석에 앉은 것과 같이 마음이 편안하지 못함.
여필종부(女必從夫) :  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뜻을 좇아야 함.
역이지언(逆耳之言) :  귀에 거슬리나 곧 유익한 말.
역자교지(易子敎之) :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역지사지(易地思之)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연모지정(戀慕之情)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 함. 
연연불망(戀戀不忘) :  그리워서 잊지 못함
연중무휴(年中無休) :  일 년 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음.
염념불망(念念不忘) :  항상 생각하여 잊지 않음.
염량세태(炎凉世態) :  권세가 있을 땐 아첨,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형편.
영과후진(盈科後進) :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
오리무중(五里霧中) :  5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 무슨 일에 대하여 갈피를 못 잡고 알 길이 없음을 일컫는 말.
오매불망(寤寐不忘)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오매불망으로 임 그리는 마음
오불관언(吾不關焉) :  나는 상관하지 아니 함
오비삼척(吾鼻三尺) :  내 코가 석 자 라는 뜻으로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
오비이락(烏飛梨落) :  일이 공교롭게도 같이 일어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름
오상고절(傲霜孤節) :  서릿밭 속에서도 굽히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란 뜻. 국화를 비유.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다소의 차이는 있을망정 잘못되기는 일반임.
오월동주(吳越同舟) :  원수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서로 미워해도 위험에 처하면 돕게 된다는 말이다
옥석혼효(玉石混淆) :  옥과 돌이 뒤섞여 있다는 뜻. 곧 ①훌륭한 것과 쓸데없는 것이 뒤섞여 있음. ②선과 악, 현(賢)과 우(愚)가 뒤섞여 있음.
옥오지애(屋烏之愛) :  사랑하는 사람의 집 위의 까마귀까지 귀여워한다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 것을 익힌 후, 새로운 지식을 찾는다
욕속부달(欲速不達) :  마음만 급하다고 일이 잘 되는 게 아니라는 뜻. 즉, 매사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라는 말.
우공이산(愚公移山) :  어리석고 힘든 일이라도 차근차근히 실행하면 그 뜻을 이룬다.
우수마발(牛? 馬勃) :  쇠오줌과 말똥같이 가치없는 물건들.
우승열패(優勝劣敗) :  나은 자는 이기고 못한 자는 패함.
우여곡절(迂餘曲折) :  복잡하게 뒤얽힌 사연.
우왕마왕(牛往馬往) :  소 갈데, 말 갈데다 나딘다는 뜻으로써 함부로 온갖군데를 다 쫓아다님.
우음마식(牛飮馬食) :  소나 말처럼 많이 먹음.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 귀에 경을 읽어 주는 것처럼 가르쳐 줘도알아듯지 못함.
우화등선(羽化登仙) :  껍질을 벗고 날개를 달아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도를 깨쳐 신선이 됨. 세상의 혼란함에서 벗어난다는 말.
우후죽순(雨後竹筍) :  한때에 많은 일들이 여기저기 불쑥 일어남.
욱일승천(旭日昇天) :  아침 해가 솟아 오르듯 힘차게 발전하는 기세.
운니지차(雲泥之差) :  구름과 진흙의 차이
운우지정(雲雨之情) :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원화소복(遠禍召福) :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위기일발(危機一髮) :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위편삼절(韋編三絶) :  공자가 읽던 책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유비무환(有備無患) :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뒷 걱정이 없다
유정지미(有終之美) :  끝을 잘 맺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끝까지 잘 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의미. =유종의 미
유지경성(有志竟成) :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낸다
은감불원(殷鑑不遠) :  은(殷)나라 왕이 거울로 삼아야 할 멸망의 선례는 먼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은인자중(隱忍自重) :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을 뒤에 그 보답을 저절로 받음.
음마투전(飮馬投錢) :  말에게 물을 마시게 할 때 먼저 돈을 물속에 던져서 물값을 갚는다는 뜻으로, 결백한 행실을 비유
이구동성(異口同聲)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이란격석(以卵擊石) :  약한자가 강한 자에게 대항해 봤자 소용 없음.
이발지시(已發之矢) :  이미 쏜 화살이니 중지 할수
이소사대(以小事大) :  작고 약한자가 자기보다 크고 강한자를 섬김
이실직고(以實直告) :  바른 대로 고함.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열치열(以熱治熱) :  열은 열로 다스림.
이인동심기리단금동심이언기취여란 :  두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게되고 마음을 같이한 사람의 고운말은 난초와 같다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  남의 의심 받을 일은 삼감.
이합집산(離合集散) :  무엇이 어디로 모여 들기도 하고 또 흩어져나가기도 함
인면수심(人面獸心) :  얼굴은 사람이나 마음은 짐승과 같은 사람.
인사불성(人事不省) :  의식이 불명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함.
인산인해(人山人海) :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것.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  인자하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행실과 믿음
인인성사(因人成事) :  남의 힘으로 인하여 일을 이룸.
인일기백(人一己百) :  남이 한 번 할 때, 나는 백 번을 해서라도 따라간다
인자무우(仁者無憂) :  어진 사람은 근심이 없다
인자무적(仁者無敵) :  사람이 인자하면 원수와같은 적이 생기지않는다.
인자요산(仁者樂山) :  어진 사람은 산을 즐겨함.
인중유화(忍中有和) :  참는 가운데 평화가 있다.
인지상정(人之常情) :  인간으로서 가지는 보통의 인정.
일 변 도(一 邊 倒) :  한쪽으로만 쏠림.
일가월증(日加月增) :  날과 달로 늘어나고 불어남.
일각백재(一刻百載) :  잠시가 백년이라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  일각이 3년 같다 함이니 시간이 너무 지루함.
일각천금(一刻千金) :  아주 짧은 시간도 천금처럼 귀중함.
일거무소식(一去無消息) :  한번 간 뒤로 소식이 없음
일견종정(一見鍾情) :  첫눈에 반하다.
일구이언(一口二言) :  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함.
일념통천(一念通天) :  마음이 한결 같으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일맥상통(一脈相通) :  생각이나 성격이 서로 비슷함.
일명경인(一鳴驚人) :  오랜 침묵끝에 놀라운 일을 함.
일사불란(一絲不亂) :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움이 없음.
일사천리(一瀉千里) :  일의 진행이 매우 빠름.
일석이조(一石二鳥)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의 이익을 봄.
일소일소(一笑一少) :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짐.
일시동인(一視同仁) :  모두들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일어탁수(一魚濁水) :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해를 입게 됨
일언불목천어무용(一言不中千語無用) :  한마디 말이 맞지않으면 천마디 말이 소용없다는 말임니다
일인장락(一忍長樂) :  한 번 참으면 오래도록 즐거움을 누린다
일전무퇴(臨戰無退) :  싸움터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일촉즉발(一觸卽發) :  조금만 닿아도 폭발할 것 같이 몹시 위급한 상태.
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자라거나 발전함. 일장월취. 장취(將就
일패도지(一敗塗地) :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일편단심(一片丹心) :  마음속에 굳게 지닌 뜨거운 정성.
일확천금(一攫千金) :  한꺼번에 많은 돈이나 재물을 얻음.
입신양명(立身揚名) :  출세하여 명성을 날리게 됨.
입애유친(立愛惟親) :  사랑은 먼저 친밀함에서 시작하여 정분이 멀어지는 사이까지 미친다
입추지지(立錐之地)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곳이 없음.
입춘대길(立春大吉)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 건양다경(建陽多慶)
자강불식(自彊不息) :  스스로 굳세어 쉬지 않는다
자격지심(自激之心) :  제가 한 일에 대한 제 스스로의 미흡하게 여김.
자급자족(自給自足) :  자기 물건만으로 충당하여 넉넉하게 지냄.
자비무적(慈悲無敵) :  자비한 마음을 가지면 적이 없다
자수삭발(自手削髮) :  자기가 자기 머리를 깎음.
자수성가(自手成家) :  자신의 힘으로 한 집을 이룰 만큼 큰 재물을 모음.
자승자각(自勝者强) :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 잘못 때문에 스스로가 피해를 입게 됨.
자승지벽(自勝之癖) :  언제나 제가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자신만만(自信滿滿) :  아주 자신이 있음.
자안애어(慈顔愛語) :  사랑하는 마음과 웃는 얼굴 사랑스런 말씨로 남을 대하며 살자
자업자득(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로하여 스스로 그 결과를 받음.
자중지난(自中之亂) :  자기네 한패 속에서 일어나는 다툼질.
자포자기(自暴自棄) :  절망 상태에 빠져 비판한 끝에 도의상 옳지못한 짓을 함.
자화자찬(自畵自讚) :  제 일을 제가 자랑함.
작심삼일(作心三日) :  한번 먹은 마음이 오래 가지 않음.
작약지증(勺藥之贈) :  함박꽃을 보내어 남녀간의 정을 두텁게 한다는 뜻
장락만년(長樂萬年) :  즐거움이 오래도록 끝이 없다
장삼이사(張三李四) :  흔히 어디에나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
장수선무(長袖善舞) :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출 수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여건이 좋은 사람이 더 유리하다는 말
장유유서(長幼有序) :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음.
장중보옥(掌中寶玉) :  귀여워하는 자식, 매우 소중히 여기는 것을 뜻함.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財上平如水人中直似衡) :  재물은 평등하기가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서, 잘못을 저지른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란다는 뜻
적소성대(積小成大) :  작은 것을 쌓으면 크게 됨.
적수공권(赤手空拳) :  맨손과 맨주먹.
적재적소(適材適所) :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씀
전거복철(前車覆轍)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이란 뜻으로 앞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는 의미. 
전도유망(前途有望) :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
절발역주(截髮易酒) :  머리카락을 잘라 술로 바꾼다는 뜻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손님접대에 지극한 것을 일컫는 말.
접인춘풍(接人春風) :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라
접화군생(接化群生) :  만나서 감화하며 함께 모여 살자
정근사원(正近邪遠) :  바른 것은 가까이, 나쁜 것은 멀리
정문일침(頂一鍼) :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 따끔한 충고 또는 교훈. 정상일침(頂上一鍼).
정신일도하사불성(情神一到 何事不成) :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면 이떤일이든지 이룰수 있다 
정심성의(正心誠意) :  마음은 바르게 하고 뜻은 참되게 한다
제궤의혈(堤潰蟻穴) :  개미구멍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진다는 뜻. 사소한 결함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된다
조운모우(朝雲暮雨) :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조이구승자필다패 불쟁이자보자다승 :  조급하게 이기려는 자는 필히 지고,싸움을 피하고 자신을 보전하는 자는 이기는 경우가 많다
족탈불급(足脫不及) :  발 벗고 따라가도 못 미침.
존사애생(尊師愛生) :  스승을 존경하고 학생을 사랑하라
존심수도(存心守道) :  마음을 간직하고 도를 지켜라
종고낙지(鍾鼓樂之) :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 서로 사랑하고 지냄
종신불식(終身不拭) :  죽을 때까지도 털어버릴 수 없다
좌 우 명(左 右 銘) :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두고 반성하는 데에 이바지 하는 격언
좌불안석(坐不安席) :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있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불안 함.
좌정관천(坐井觀天) :  보고들은 것이 썩 좁음.
좌지우지(左之右之) :  마음대로 처리함
주객전도(主客顚倒) :  주인과 손님이 거꾸로 바뀜.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밭 갈고 저녁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비유하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 :  정진하는 사람에게 더욱 힘쓰게 함.
주마간산(走馬看山) :  자세함을 모르고 대충 지나감.
주야장천(晝夜長川)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주일무적(主一無適) :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잡념을 버려라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나무를 말처럼 끼고 다니던 때의 친구.
중구난방(衆口難防) :  뭇 사람의 임에서 나오는 어지러운 말.
중구삭금(衆口朔金) :  여러 사람의 말은 무서움.
증인이언중어금석주옥(增人以言重於金石珠玉) :  따뜻한 말한마디는 어떤재화보다도 귀중하다
지기지우(知己之友) :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향기로운 사귐이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 고귀한 사귐을 비유한 말이다.
지록위마(指鹿爲馬)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모순된 것을 우겨 끝까지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
지리멸렬(支離滅裂) :  갈갈이 찢기고 흩어져 갈피를 잡지 못함
지음지기(知音知己) :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지이부지(知而不知)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체함.
지족상락(知足常樂) :  분수를 알면 생활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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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자부(知足者富) :  자기 분수에 만족할 수 있는 자는 마음이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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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심경(志鐵心鏡) :  의지는 쇠와 같이 마음은 거울같이
진광불휘(眞光不輝) :  진실한 광채는 명암을 초월하여 속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진금부도(眞金不鍍) :  진짜 금에는 도금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진실한 재주가 있는 사람은 꾸밀 필요가 없음을 일컫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사람의 할일을 다하고 하늘에 뜻을 기다려라
진퇴유곡(進退維谷)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궁지에 빠진 지경.
차일피일(此日彼日) :  이날저날 하고 자꾸 기일을 미룸.
착벽인광(鑿壁引光) :  벽을 뚫어서 불빛을 끌어들인다는 뜻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것을 극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말한.
창해일속(滄海一粟) :  큰 것에 대해 보잘 것 없이 작은 것.
천고마비(天高馬肥)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 가을의 특성을 형용하는 말.  추고마비(秋高馬肥).
천군만마(千軍萬馬) :  수가 썩 많은 군사와 말.
천년지애(千年之愛) :  천년의사랑
천려일실(千慮一失) :  천가지 생각 가운데 한가지 실책이란 뜻,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하나쯤은 실책이 있을 수 있다는 말
천리행시족하(千里行始足下)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된다
천방지축(天方地軸) :  너무 급하여 두서를 찾지 못하고 허둥댐.
천애지각(天涯地角) :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
천양지차(天壤之差)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천우신조(天佑神助) :  하늘과 신령의 도움.
천의무봉(天衣無縫) :  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말함.
천인공노(天人共怒) :  도저히 용서하지 못함.
천장지구(天長地久) :  천지는 영원히 변함이 없다
천재일우(千載一遇) :  천 년에 한 번 있을 정도로 아주 좋은 기회.
천정부지(天井不知) :  물건 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
천차만별(千差萬別) :  천만 가지의 사물이 다 차이가 나고 구별이 있음.
천편일률(千篇一律) :  여러 시문의 글귀가 거의 비슷하여 변화가 없음.
천하태평(天下太平) :  평화로운 세상, 근심 걱정 없는 마음.
천학비재(淺學菲才) :  학문이 얕고 재주가 없음.
철 면 피(鐵 面 皮)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철중쟁쟁(鐵中錚錚)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사람.
철천지한(徹天之恨) :  하늘에 사무치는 지극한 한.
청루안인(淸淚眼人) :  맑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
청산유수(靑山流水) :  청산에 흐르는 물처럼 말을 매우 잘 함.
청운지지(靑雲之志) :  청운에 뜻을 둔다함은 남보다 훌륭하게 출세하겠다는 뜻이 있다는 것이다
청천벽력(靑天霹靂) :  마른 하늘의 벼락, 곧 뜻밖에 일어난 사변.
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훌륭함.
초록동색(草綠同色) :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림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초지일관(初志一貫) :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나간다
촌철살인(寸鐵殺人) :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를 찔러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춘치자명(春雉自鳴) :  묻지 않은 말을 제가 발언하여 화를 자초함.
출필곡반필면(出必告反必面)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충언역이(忠言逆耳) :  충성스럽고 바르게 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측은지심(惻隱之心) :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
칠전팔기(七顚八起) :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
칠전팔도(七顚八倒)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말로, 실패를 거듭하거나 몹시 고생함을 이르는 말.
침소봉대(針小棒大) :  바늘만 한 것을 몽둥이처럼 과장하여 말함
쾌도난마(快刀亂麻) :  일을 시원스럽게 잘 처리함.
쾌인쾌사(快人快事) :  씩씩한 사람의 시원스런 행동.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밭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하다는 뜻으로, ①긁어 부스럼을 만들다. ②생각 없이 한 행동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다.
탐관오리(貪官汚吏) :  재물을 탐내는 마음이 더러운 관리.
탐천지공(貪天之功) :  하늘의 공을 탐내다. 남의 공로도 자기 것으로 하는, 남의 공을 도용(盜用)함을 이름
탕탕평평(蕩蕩平平) :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아니함. 탕평책은 여기서 나온 말임
태두(泰斗) :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泰山北斗의 준말.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가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파안대소(破顔大笑) :  근엄한 표정을 깨뜨리고 크게 웃음.
파죽지세(破竹之勢) :  매우 힘차게 나아가는 형세
팔방미인(八方美人) :  누구에게나 모나지 않고 아무 일에나 능통한 사람.
패군지장(敗軍之將) :  실패하여 면목 없이 된 사람.
평분춘색(平分春色) :  미인과 접촉하며 사랑을 받는 것
평지풍파(平地風波) :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
폐부지언(肺腑之言) :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말.
포덕취의(飽德醉義) :  덕에 배부르고 의리에 취한다
포복절도(抱腹絶倒) :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포의지교(布衣之交) :  곤경한 상황에서 사귄 친구
표리부동(表裏不同) :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
풍 운 아(風 雲 兒) :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풍비박산(風飛雹散) :  바람에 날리고 우박처럼 흩어짐.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풍성학려(風聲鶴戾) :  바람 소리와 울음소리란 뜻으로,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이나 작은 소리에도 몹시 놀람의 비유.
풍수지탄(風樹之嘆) :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한 자식의 한탄.
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에 놓인 등불,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풍찬노숙(風餐露宿) :  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
피해망상(被害妄想) :  남이 자기에게 피해를 입힌다고 생각함.
필부지용(匹夫之勇) :  소인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대드는 용기. 즉 앞뒤 분별없이 마구 행동하는 것
필유곡절(必有曲折) :  반드시 무슨 곡절이(까닭)이 있음.
하로동선(夏爐冬扇) :  때가 지나 아무데도 소용없는 것.
하필성장(下筆成章) :  글을 짓는 것이 매우 빠름..
학수고대(鶴首苦待) :  목을 학과 같이 길게 늘여 뽑고 몹시 기다림.
한강투석(漢江投石) :  작은 도움으로는 효과가 없음.
한단지몽(邯鄲之夢) :  한단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榮華)의 헛됨의 비유
한단지보(邯鄲之步) :  남의 흉내를 내려다가 도리어 자기 본래의 것까지 잃어버린다는 말
한우충동(汗牛充棟)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미친다는 뜻으로,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한중진미(閑中眞味) :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는 참다운 맛.
함구무언(緘口無言) :  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함포고복(含哺鼓腹) :  잔뜩 먹고 배를 두들긴다는 뜻이니,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낸다는 말.
함흥차사(咸興差使) :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이 없음.
항룡유회(亢龍有悔) :  적당한 곳에서 만족할 줄 모르고 무작정 밀고 나가다가 도리어 실패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비유해서 하는 말이다
항산항심(恒産恒心) :  재산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김
해로동혈(偕老同穴) :  살아서는 함께 늙고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힌다. 생사를 같이 하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
행불무득(行不無得) :  행함이 없으면 얻는 게 없다
행불유경(行不由徑) :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가지 않고 큰 길을 걷는다는 말로, 정정당당히 일함
허무맹랑(虛無孟浪) :  사실이 허망하여 실속이 없음.
허심탄회(虛心坦懷) :  감춤이 없이 솔직하여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허허탄식(虛虛歎息) :  한숨을 지으며 몹시 탄식함
현모양처(賢母良妻) :  어진 어머니이면서 착한 아내.
현부영부귀화육친(賢婦令夫貴和六親) :  현명한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하고, 또한 일가친척을 화목하게 함.
혈혈단신(孑孑單身) :  의지할 곳 없는 홀몸.
형설지공(螢雪之功) :  반딧불과 눈빛으로 책을 읽어서 이룬 공. 고생을 하면서 공부하여 얻은 보람.
혜애위심(惠愛爲心) :  은혜와 사랑을 근본된 마음으로 한다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유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다는 뜻.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명예의 소중함을 강조한 말
호사토비(狐死兎悲) :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평소에 친분이 없더라도 죽었을 땐 슬퍼함.
호시탐탐(虎視耽耽) :  상대를 침범 하려고 형세를 엿봄.
호연지기(浩然之氣) :  온 세상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호의호식(好衣好食) :  좋은 옷과 좋은 음식, 곧 잘 먹고 잘 먹음.
호천망극(昊天罔極)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혼전신성(昏定晨省) :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준말 정성(定省).
화기치상(和氣致祥) :  온화하고 부드러운 기운이 온 집안에 가득하다
화사첨족(畵蛇添足) :  뱀에 발을 그려 놓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짓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줄여서 '蛇足(사족)' 이라고 함
화조월석(花朝月夕) :  꽃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화호유구(畵虎類狗) : 호랑이 그림을 그리려다가 실패하여 개를 닮은 그림이 되었다는 뜻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사람과는 언젠가는 헤어져야한다는 뜻
효제충신(孝悌忠信) :  효도ㆍ우애ㆍ충성ㆍ신의를 아울러 이르는 말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말, 재앙이 복이 되기도 하고 복이 재앙이 되기도 한다는 뜻. '새옹지마'와 유사함
 
신언서판(身言書判) :  당나라때 관리를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 기준으로 삼았던 몸體貌,말씨言辯,글씨筆跡,판단文理의 네가지를 이르는 말.